2018 와우데이 함께해요~~ 서울자유발도르프학교

기사입력 2018.05.16 13:01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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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발도르프학교 (부천시 옥길동)에서는 올해 상급학년인 9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와우데이” (2018. 5. 19.)가 열린다.

작은 합창제와 배드민턴, 자선 마라톤, 학생밴드공연과 함께 각종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와우데이란

WOW-Day는 노르웨이의 한 발도르프학교 여교사의 아이디어로 1994년 시작되었다.

시작은 노르웨이 전통을 살려 모든 상급 학생들이 하루를 정해 일일활동을 하고 이렇게 모은 돈을 좋은 일에 쓰는 것이었다. 이 제안은 유럽 전역의 발도르프학교의 교사들을 고무시켰고 유럽 전체 행사가 되도록 기획되었다. 첫 해에는 20개의 학교가 함께 했고 해를 거듭하며 그 참여가 전세계로 확대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이다. 아이들은 이 행사를 통해 다른 문화권과 타인에 대한 관심과 적응성을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실제로 기획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된다. 아이들은 일일활동으로 기금을 마련하는데 예를 들어 예술활동(서커스, 음악회, 연극) 일일 직업체험, 바자회, 거리공연, 자선마라톤, 음식팔기 등등 이다.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창의력으로 새롭게 계발된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있는 Freude der erziehungskunst(프로인데 데어 에어찌웅스쿤스트-교육예술의 친구)기관이 주관하고 협력단체로는 자유발도르프학교연맹과 ECSWE(European Counsil for Steiner Waldorf Education) 발도르프 교육을 위한 유럽 교사연합이 함께 한다. 전세계 여러나라 학생들이 모은 기금은 이 협회를 통해 100%전액 도움이 필요한 신생학교와 그 외 많은 발도르프 교육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자유발도르프학교의 와우데이 역사

2015년 바자회때 6학년 아이들이 작은 부스에서 와플, 달고나를 판매해서 모아진 수익금을 와우데이를 주관하는 독일의 Freude der erziehungskunst 기관으로 보낸 것이 첫 참여가 되었다. 다음해 6.7학년은 다른 발도르프학교 7학년 친구들을 초대하여 자선마라톤, 음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고 올해는 2018년 상급이 된 아이들이 와우데이를 준비한다.

 

아래 일정과 행사내용을 참고하여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는 나눔 실천의 장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응원해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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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현 기자 anthroposop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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