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 현상과 전망 - 마티아스 기르케(Matthias Girke)와 게오르그 솔드너(Georg Soldner)

기사입력 2021.01.19 12:12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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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확산하여 공공 생활과 시민으로서 누려야 하는 권리를 전례 없이 제한하고 있다. 가벼운 감염 증상은 기도와 심혈 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발열, 근육통, 피로와 같은 증상을 보이며 이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ACE2 수용체에 대한 SARS-CoV-2 바이러스의 친화성은 항고혈압 약물 (: ACE 억제제)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심혈관 조절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감염 후 질병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발병해도 보이는 증상과 정도는 크게 다를 수 있다. COVID-19의 전 세계 사망률 추정치(모든 연령대에 걸쳐 계산됨)는 현재 0.25 ~ 3% 독일에서는 0.3 ~ 0.7 % 사이로 나타나고 있다. 병원체가 침투하면 사람들은 적극적인 반응으로 염증을 일으키지만 염증반응을 항염증제 나 해열제를 비판 없이 사용하여 억제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방법은 질병이 더 심각한 과정으로 발전될 수 있다. 질병 면역과 질병 예방은 서로 다른 수준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질병의 본질

질병의 유형은 아픈 사람에게서 개별적으로 표현되지만 공통으로 나타나는 정신적 원리를 가진다. 질병은 눈에 보이는 증상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다. 증상으로 설명되는 질병의 본질은 서서히 분명해진다. 이러한 질병의 성격과 특성은 무엇일까? 유명한 병리학자인 Rudolf Virchow는 이미 전염병에 대한 필수 성향에 대한 임상적인 성향은 그 질병의 본질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였다. 우리는 여러 차원에서 이 사안을 구별할 수 있다.

* 일반적인 기질; 불안을 통한 면역학적 감수성; 스트레스; 의식과 일에서의 과도한 요구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화하고 물질 지향적인 사회의 "서구 모델"의 상징임) 휴식을 요구하는 유기체의 필연적인 반응인 발열과 피로와 같은 증상을 무시하고 지속해서 약물로 억제하게 될 때 질병은 더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다. 과도한 요구와 긴장으로 고통받는 영혼은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해 감염이 지속해서 침투할 수 있는 기질이 된다.

* 우리의 의식이 중요하다. 만약 우리가 진리에 접근하면 우리의 존재는 정신적인 세계와 연결된다. 진리에 대한 의식은 기쁨, 자신감, 신뢰 및 충만함을 깨우고, 진리는 우리를 건강한 방향으로 이끌고 인간을 긴장과 불안으로부터 해방해 신체의 치유력을 강화하는 특성을 가지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우리를 병들게 한다. 거짓은 인간을 진리의 영적 세계와 분리하고, 진리에서 흘러나오는 치유력을 방해한다. Rudolf Steiner인류의 거짓은 질병과 역학적 관련성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개별 환자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공개 담론에서 우리가 진리를 다루는 방식에 관한 것으로 가짜 뉴스와 거짓된 왜곡의 시대에 이 정신적 차원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정신성을 배양하는 것과 물질주의 사상의 유해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병균은 인간이 물질적 태도만을 취하고 잠의 상태에 빠질 때 가장 집중적으로 자라난다. 물질적인 상만을 가지고 잠이 드는 것, 그런 상태에서 정신세계로부터, 자신의 자아와 아스트랄체로부터 신체 유기체에 다시금 영향을 미치는 과정...”(GA 154 어떻게 정신세계의 이해를 획득할 것인가? 1914.5.5. 강의).

 이러한 배경에서 감염병의 기원에 관한 음모이론은 -인지학과 관련해서도 종종 거론되는 것처럼-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사고를 통해 진실을 검토하고 넘쳐나는 뉴스를 스스로 소화하여 단순한 주장에 감염되지 않게 자신을 보호하려는 의지가 우리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면역력의 한 부분을 형성한다.

* 바이러스성 감기를 일으키는 신경 감각 계통인 의식을 강조한다면 그 질병은 온기를 만드는 움직임과 활동이 필요하다. 두려움은 의지를 약화하고, 외부 심장박동 조율기에 의해 우리의 일상이 결정되는 것처럼 우리를 외적인 기능에 통제를 받을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질병에 대한 우리의 성향은 정보 사회에서 우리의 의식에 대한 과도한 요구로 표시된다. 긴장, 안절부절, 우리 감정의 스트레스 경험; 그리고 우리 의지가 점점 더 마비되는 두려움 등으로 표현된다. 우리의 삼구성체의 본성에 따르면 인간의 체질적 요소가 신경계와 감각계로 이동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어린 시절과 청년기에는 정신과 영혼이 육체와 통합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육체를 떠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COVID-19가 발명하는 대상은 주로 노인들이다. 또한, 코로나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동물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코로나가 인간존재인 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방과 치료는 다양한 많은 것들과 함께 정신적인 차원을 포함해야함을 말한다

 

위생 촉진(hygiogenesis), 삶의 질과 건강(salutogenesis) 자생력(autogenesis) 강화하기

다양한 차원의 극복방안이 존재한다. 우선 우리는 신체적 치유에 익숙하다. 위생 촉진(hygiogenesis)을 정의한 군터 힐데브란트(Gunther Hildebrandt)는 신체적 치유에는 정신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불안과 두려움은 좋은 상담사가 아니며 긴장과 내면의 불안을 통해 생명력과 치유력을 약화시킨다. 의미를 식별할 수 있고 만들어내고 연계의 고리를 이해하고 위협적인 상황을 관리할 수 있을 때 행복과 건강을 촉진할 수 있는 내적 능력(salutogenesis)이 개발된다. 아론 안토노프스키(Aron Antonovsky)는 자아에 의해 인도된 의식의 정신적 변형 작업을 ‘Sense of coherence/ 일관된 감각(고난과 위기를 도전으로 받아들이되, 긍정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평상심)' 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내적 발달은 질병과 만남을 통해 일어나고, 자기 발달로 이어진다. 이것을 재생과정(autogenesis)이라고 한다.

 예방에는 내적인 측면과 외적인 측면이 있다. 내적인 측면은 내면의 일관성을 기르는 것에 힘을 제공할 수 있는 지지적인 관점과 정신적인 내용에 관한 것이다. 전염병의 통제는 외부적인 고립으로 이어진다. 공개 행사는 취소되고 국경은 폐쇄된다. 사람들이 자연, 햇빛 및 별이 빛나는 하늘의 경험에서 분리되며 집에 고립되는 상황은 특히 침습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내면의 정신적 빛을 증가하여 사랑과 애정의 형태로 타인에 관한 관심을 가지는 내적인 헌신을 강화해야 한다. 희망 없이는 치유가 없다. 우리는 관점과 내적 확신을 가지고 살고 있다. 외부 지원이란 가능한 한 적극적인 자기 움직임과 태양과의 관계이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비타민 D6가 발견되기 전인 1920년에 빛 부족의 감염학적 관련성을 언급했다). 빛을 흡수하는 정도와 시간은 감염에 대한 방어력이 강화하는데 관계하는데 신체에서 의 존재를 촉진한다. 수면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내면의 호르몬 매개로 일상적인 리듬을 안정시키는 기초를 형성한다.

 우리의 리듬체계는 하루를 같이 보내는 그 날의 태양과 그 진로와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모두 생물학적 리듬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리듬체계가 존재한다. 특히 깨어있는 상태와 수면 사이의 생리적 관계 및 리듬체계가 중요하다. 잠을 너무 적게 또는 너무 많이 자는 것, 둘 다 우리를 병들게 하고 무엇보다도 면역기능의 제약을 가져온다. 리듬체계의 다른 중요한 요소는 온기와의 관계이다. 심혈관계는 유기체의 중추 기관을 형성하며, 호흡계와 마찬가지로 강화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우리 자신의 움직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1921년 루돌프 슈타이너가 치유 오이리트미 코스의 다섯 번째 강의에서 이야기했던 건강/보건을 위한 오이리트미 연습은 특히나 경외(A), 사랑(E), 희망(U) 세 가지와 추가로 리듬적인 R- 아주 유용한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외적인 측면에서의 움직임과 규칙적인 햇빛 흡수의 중요성은 이미 언급되었다. 감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여러 면에서 합리적이지만 그런데도 "집안 내 격리"는 위에서 언급한 도움들을 제한하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결과를 초래한다.  

 

바이러스가 인간 병원체로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왔으며 왜 발생했을까? 흥미롭게도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많은 바이러스는 동물계에서 비롯된다. 우리도 장내에 박테리아, 미생물군뿐 아니라 유사한 방식으로 우리의 건강에 의심할 여지 없이 수많은 바이러스를 운반한다. 결국, 우리는 장내 박테리아의 영향을 받는 것은 우리의 면역기능뿐만 아니라 유기체의 많은 영역, 실제로 우리의 정신적 안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동물계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현재 동물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가하고 있다. 대량학살과 동물실험을 포함한 잔인한 살육은 동물 세계가 무기력하게 노출되는 고통으로 이어진다. 살아있는 동물의 정상적인 거래조차도 그들에게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그러한 고통이 동물 유기체에 사는 바이러스를 변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는 육체적 차원에 집중하고 정신적 차원과 분리되어 보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장과 영혼이 연결되는 관계를 알고 있다. 따라서 많은 바이러스성 질병과 관련하여 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미생물학적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동물 세계를 대하는 방식에 관한 생태학적 및 도덕적 문제도 가지고 있다. Steiner100년 전에 이러한 관계에 관해 이야기했다. 오늘날 이러한 관계를 조사하고 과학적 분석과 함께 더 깊은 질문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는 과제이다

 

전망

우리가 코로나 전염병으로 알게 된 것은 우리가 인류, 미래세대 그리고 지구의 건강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Albert Schweitzer가 우리에게 그토록 긴급하게 요구했던 생명에 대한 새로운 경외심이다. 한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와 분리될 수 없다는 생명에 대한 전체성에 대해 무시되어 왔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경제, 교육, 교통 분야에서 생명이 위험에 처했을 때는 상대적인 것이 된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유연성과 배려를 배울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위험에 처한 그룹에 대한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병원균의 확산을 막기 위해 취해 온 조치, 특히 그것의 빠른 속도가 확산하여지는 취약한 그룹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은 전체 시민 사회 및 세계 공동체와 연대하여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은 전염성 병원체를 가능한 한 적극적이고 총체적으로 제거하겠다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코로나 전염병은 빠르게 증가하는 항생제 내성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공존의 문제를 가르쳐야 한다. SARS-CoV-2 바이러스는 제거되거나 제거할 수 없으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예상된다. 감염에 대한 보호와 다른 한편으로 집단 면역 (기술 용어 "군단 면역"은 인간과 동물 사이의 왜곡 된 관계를 나타냄)의 점진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균형을 목표로 하는 신중한 조치가 필요하다.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야외에서의 움직임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관심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며 지금은 특히 중요하다. 치유에는 애정과 인간의 도움이 필요하다. 사회적 관계가 장기적인 감염 위험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연구가 많이 존재한다.

 회복 탄력성 강화는 이 위기에서 신체적, 정신적, 영혼 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온기와 삶의 리듬을 유지하고 햇볕을 쬐는 것 외에도 건강한 영양을 유지하고 독극물 (담배, 알코올)을 피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쓴 채소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설탕 소비량은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예방 및 체질 강화는 적절한 인지학 약품과 eurythmy 치료로 지원될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불안, 평온, 용기 및 영적 관점을 다루는 것이다. 불안과 정신적 긴장은 면역기능을 제한하고 부주의하고 무분별한 행동과 같은 방식으로 질병의 확산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대로, 긍정적인 마음은 ( "긍정적인 감정 스타일") 유익한 효과를 가지며 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킨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의 지표로 타액에 코르티손의 농도는 감염에 대한 민감성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전염병은 인류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한편으로, 이 전염병은 사회의 삶을 극적으로 통제하고 경제적, 사회적, 사회적 위협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의 방향과 가치, 목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새롭게 결정할 가능성이 있는 멈춤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인간과 자연 영역, 특히 동물 사이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기후 위기와 그에 따른 지구의 질병에 더하여, 우리는 우리 시대의 중대한 만성 질병과 같은 규모의 글로벌 질병을 앓고 있다. 의학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우리는 질병과 병원체에 대한 전쟁을 벌일 수 없다. 그러한 기술은 가치가 있지만, 인간의 지속적인 강화와 인간과 자연 사이의 생태적 균형에 대해 같은 힘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Matthias GirkeGeorg Soldner, 2020319

 

* 위 기사는 지난 2020319일 괴테아눔 원격블로그의 실린 글로 괴테아눔 정신과학을 위한 자유대학 의학 분과의 리더인 마티아스 기르케(Matthias Girke)와 게오르그 솔드너(Georg Soldner) 에 의해 작성된 내용을 발췌 정리한 내용이다.

 * 출처 https://www.goetheanum-paedagogik.ch/en/translate-to-en-news/corona-pandemie-aspekte-und-perspektiven

[윤슬 기자 yunsul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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