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초목이 모두 생기를 가득 머금은...

늘 새롭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닮은 봄입니다.

며칠동안 강풍과 차가운 봄비로 움츠러들긴 했지만

한낮이 되면 어김없이 봄기운이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주지요.

우리 아이들과 가정에,

또 아이들이 편안하게 뛰어노는 어린이집 현장에,

새롭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과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발도르프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현장지원을 지속해 온

(사)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는

인지학과 그 응용분야, 특히 발도르프 교육운동에 관한 정보와 현장소식을

담아내는 새둥지를 마련하였습니다.

  인터넷신문_행동하는정신을 통해 좀 더 긴밀하게 만나시길 바라며

  오픈 이벤트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