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구)커뮤니티]2019 C1 영유아 전문가 과정(환급) 장주현|2019-02-25 [News]21C 새로운 동작 예술 오이리트미 21C 새로운 동작 예술 오이리트미 <세상이 좋아져야 한다면, 무엇보다도 우선 인간의 의식이 변해야 한다> 바클라브 하벨스의 이 문장은 루돌프 슈타이너의 다음 글에 연결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물질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철학이나 방향을 제시하기 보다는 인간 영혼의 삶이 다시금 구체적으로 생생해져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그 어느 때보다 위의 말이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창조된 동작 예술인 오이리트미는 인간 영혼의 삶을 생동감 있게 하는 의식전환의 가능성을… 장주현|2019-02-18 [발도르프 교육행사]루돌프 슈타이너 어록_첫번째 강연 루돌프 슈타이너어록 번역: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발간위원회 첫 번째 강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19세기, 특히 지난 수십년 동안 교육 예술 분야에서 훌륭한 인물들이 제시한 것은 대단히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 최선의 의도에 의해 교육제도의 영역에서 가능한 모든 시도가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거기에는 사람에 대한 진정한 인식이 빠져 있었다고 해야할 것입니다. 15세기 이래로 사실상 모든 분야를 지배해 온 물질주의로 인해 인간 교육에 관한 사고는 사람에 관한 진정한 인식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장주현|2019-02-07 [발도르프 교육행사]슈타이너 농법이야기 - 인지학 농부 장구지 선생님 […] 저는 농법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랐는데, 농업이 싫어서 농업을 멀리한 사람입니다. 큰 도시에서 살겠다고 매일같이 노래했어요. 전라도 익산에서 살았는데, 알곡이 익기 전에 새들이 와서 쪽쪽 빨아 먹어버리기 때문에 새를 봐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싫었어요. 삶은 감자 하나 누룽지 한 조각 들고 새를 보러 가는 것이 싫었습니다. 어서 기회만 되면 한국에서 나가고 싶었는데, 그것이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한국과는 영원히 빠아빠이를 하고 떠났습… 장주현|2019-01-14 [발도르프 교육행사]교수 방법론 <교수 방법론> 힌츠 (통역 오윤선): “한번 눈을 감고 내 앞에 공주님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 모두 공주님을 품고 계시지만 각자 서로 다른 공주님을 품고 있을 겁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뿐 아니라 여러 매체를 경험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각자의 상상이 다를 것 같지만 다르지 않은 비슷한 공주님의 상을 만들어 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미디어가 가진 힘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만들어진 외적인 상 말고 다른 공주님 상을 가질 수 있을까요? 디즈니에서 볼 수 있는 공주님 외에 … 장주현|2019-01-07 [발도르프 교육행사]인지학과 교육심리학 “[…] 우리의 목표는 대상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대상이 사람과 관련되면 가슴에 품고 진심을 다해 이해하려는 태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리 고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탐구하 는 자세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면 재빠르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살고 있나 요? 꽃이 어떻게 피어나는지 우리가 이해하기 때 문에 그 꽃이 피나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아시나요? 비행기는 타지만 진짜 비행기가 어떻게 뜨는지 아시나요… 장주현|2018-12-31 [발도르프 교육행사]에포크 수업 방법론 에포크 수업 방법론 “[…] 지리 과목의 수업 목표는 무엇인가요? 담임교사로서 우리는 아이들을 교육하는 목표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내려온 아이들이 만 7-14세의 발달 시기에 겪는 2차 성장 시기를 슈타이너는 사춘기라고 칭하지 않고 “지구인으로서 성숙되는 시기”라고 표현했습니다. 교사의 책임은 지상의 성숙 시기에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동반하는 일입니다. 지구의 성숙이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사람이 지상에 정말 도착했음을 말하나요? 지구상에서 나는 무엇인가를 잘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아이는 어떤 상… 장주현|2018-12-26 [발도르프 교육행사]인간학 크라코브 (통역 여상훈): “[…] 인간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건강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우선 지난 시간에 다룬 것을 반복하겠습니다. 이 네모 그림은 화가의 캔버스입니다. 그 옆의 작은 것들은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물감들입니다. 그리고 화가가 있고 화가의 도구인 붓이 있습니다. 완성된 그림은 이렇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화가가 그림을 다 그린 후에 자신의 그림을 관찰합니다. 관찰하는 행위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 다음에 일어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 일정한 과정을 통해서 생각하고 배우는 순서와 같습… 장주현|2018-12-18 [발도르프 교육행사]아동관찰 <아동 관찰> 크로머(통역 오윤선): “오늘은 슈타이너가 말하는 호흡과 수면을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호홉 과정은 들숨 과 날숨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공기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공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은 같은 공기를 들이 마시고 있습니다. 호흡을 잘 들여다보면, 우리는 들숨과 날숨을 통해 공기를 들이마시고 우리 몸을 거친 그 공기를 다시 뱉어 냅니다. 그런데 식물은 반대입니다. 그런 의미로 자연과 인간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끊을… 장주현|2018-12-18 [News]전래동화는 내면의 “보석 상자”입니다. 전래동화는 내면의 “보석 상자”입니다 (이정희 2011. 12. 31) 아동심리학자 브루노 베텔하임은 35년 전 “아이들은 전래동화를 필요로 한다.”라는 책을 펼쳐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1970년대 중반 특히 독일에서 인구에 회자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이 내용적으로 읽을 가치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교육자가 옛이야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새롭게 인식할 것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그 여파로 80년대 이후 전래동화에 대한 교육적 의미는 세계적으로 퍼져나갔고… 장주현|2018-05-29 처음 1 2 3 4 56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