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발도르프 교육행사기사 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연구 소모임2018/11/27 연구 소모임 발도르프 현장 연구 그룹 발도르프 현장 연구 모임은 영유아 교육예술가 과정을 졸업한 원장, 교사들로 구성된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입니다. 발도르프 현장에서 안고 있는 각자의 고민들을 풀어내어 서로의 의견을 나눕니다. 월 1회 책읽기 모임을 통해 졸업 후에도 센터에서 하는 교육 외에 자체 재교육 시간을 만들어 자기연마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책읽기뿐 아니라 손 유희, 라이겐, 수공예 등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공유하거나 전달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이윤옥 강사님을 초빙하여 아우디오패디 연수를 하였고, 구성원들은 열린 마음으로 자신이 속한 현장을 오픈하고 타기관을 견학했습니다. (담양, 부산,... 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내부 강좌 이모저모2018/11/27 내부 강좌 이모저모 나임발도르프평생교육원: 환급과정 A B C D 2018년 나임발도르프평생교육원은 영유아 보육 전문가가 현장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 과정은 영유아 보육 현장의 교사 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의 사업주 위탁 교육(이하 환급과정)으로, 교육비가 100% 환급됩니다. 또한 이 과정의 수료자에게는 국제 발도르프 교육예술가 3급 자격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현재 환급과정은 A, B, C, D, 총 4개의 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A 과정은 초보자들이 발도르프 영유아 현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참관을... 응용 인지학의 현장 소식-발도르프 현장 이야기2018/11/27 발도르프 현장 이야기 “여기는 부산입니다” 발도르프 교육에 대한 지향과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로 두 학교, 부산사과나무학교와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가 힘을 모아 2018년 2월, 하나의 학교로 재탄생했습니다. 이 새 학교는 현재 10학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발도르프 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12년제 종합학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사와 중․고등 학사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부터 부산 대연동에 터를 잡고 발도르프 교육 공동체에 대한 꿈을 일구며 살고 있습니다.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과 소통하며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꿈꿉니다. 부산학교는 1학기에 발도르프 교육을 체험할... 응용 인지학의 현장 소식-발도르프 학교 이야기2018/11/27 발도르프 학교 이야기 (루돌프 슈타이너 자서전 출간 기념회 1부에서 발표) “우연히 벌어진 일들“ 이상아 (부천발도르프학교 8학년 담임교사) 2005년 여름, 우연히 결혼을 했다. 남미로 이민 간 사람이라고, 잘 되면 남미 가서 살 수 있다기에 솔깃해서 나간 자리였다. 세 번 만나고 세 달 만에 결혼해서 동남아시아에서 8년을 살았다. 우연히 아이들 둘을 낳았다. 꼼꼼히 따져보기도 했지만 마침 시기와 여건이 잘 맞아 아이들을 호주 국제학교로 보냈다. 지나친 경쟁도, 학업에 대한 강요도 없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교였다. 우연히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결코 원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한국어로 수업하는 발도...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