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기사 [신간안내] 《루돌프 슈타이너 자서전; 내 인생의 발자취》2018/05/31 인지학의 설계자, 발도르프 교육학의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 어떤 이들에게는 당대의 사람들을 “자유로, 빛 안으로, 의식으로, 인간의 영혼 안에 깃든 신성한 것을 알도록, 나 자신을 깨닫도록, 그리스도를 알도록 이끈” 선각자. 그리고 물질주의와 과학을 숭배한 근대 이래의 지식인들에게는 신비주의적 유사 종교와 문예적 관념론 사이에서 길을 잃어버린 세기의 이단아. 하지만 인간의 본성과 지식의 본질에 관한 그의 선연한 통찰은 현대 서양 정신사의 파격, 온갖 형식과 권위의 위선에 맞선 진정한 자유의 선언이었다. 인간의 정신과 세계에 대한 슈타이너의 가차없는 분석이 옳았음은, 자유를 지향하며 세계 최초로 창의*인성... 전래동화는 내면의 “보석 상자”입니다.2018/05/29 전래동화는 내면의 “보석 상자”입니다 (이정희 2011. 12. 31) 아동심리학자 브루노 베텔하임은 35년 전 “아이들은 전래동화를 필요로 한다.”라는 책을 펼쳐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1970년대 중반 특히 독일에서 인구에 회자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이 내용적으로 읽을 가치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교육자가 옛이야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새롭게 인식할 것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그 여파로 80년대 이후 전래동화에 대한 교육적 의미는 세계적으로 퍼져나갔고, 문학에서 성인과 아동을 위한 창작동화 역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동화’의 사전적 뜻풀이... 이야기를 몸으로 표현하는 동작예술 - 오이리트미 발표회2018/05/29 발도르프 예술강좌 <오이리트미로 들려주는 이야기> 발표회 서울오이리트메움예술원(사단법인 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 부설)에서 진행된 예술강좌-오이리트미 교육과정이 지난 3월 15일(목)부터 5월 17일(목)까지 8주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말이 아닌 몸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을 연습하고, 직접 쓰거나 발췌한 짧은 글을 오이리트미 동작으로 표현하였다. 5월 17일(목)에는 마지막 수업 후, 8주 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작은 발표회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초대받은 손님들은 교육생들의 진심이 담긴 움직임에 깊은 감동을 받고, 모두가 함께 발표회를 닫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움직임을 통해 소... Eurthmeum Stuttgart의 메르헨 앙상블 순회공연 2017/182018/05/23 20여년간 젊은 오이리트미스트들이 참여하여 예술적인 공연을 지속해 온 동화 앙상블 (총감독 미하엘 레버 Michael Leber)은 올해도 변함없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슬라브 민속 이야기 "두형제 이야기 - 이반과 미하일Ivan Wassohn 및 Michail Wassersohn"를 오이리트미로 공연하기 위하여 음악, 의상, 세트와 조명 전문가가 함께 준비하였다. 2017년 11월 12일 16시에 슈투트가르트 오이리트메움(Eurythmeum Stuttgart)에서 초연을 가졌으며, 2018년 8월까지 독일 전역의 학교, 특수 교육 기관, 유치원 및 극장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이탈리아, 스위스, 아르메니아, 조지아,...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