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기사 2019년 (사)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를 만나다.2018/10/11 <센터 내다보기 > 2019년 (사)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를 만나다. 이창미 (한국슈타이너 인지학센터 센터장) 2019년은 독일의 남부도시 슈투트가르트에 발도르프 학교가 최초(1919년)로 세원진 후 100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고, 1999년 ‘발도르프 교육 연구회“라는 작은 공부모임으로 시작한 ”한국슈타이너 인지학센터 (인지학센터로 명함)“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한국사회에 인지학이 뿌리내리고 발도르프 교육을 열기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소망이 지금 인지학센터의 모습으로 그 빛을 발하고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유래 없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한국사회는 우리 ... 치유를 위한 만남 《새로운 별을 찾아서》2018/10/10 치유를 위한 만남 《새로운 별을 찾아서》 “책에 한 번 던진 시선은 삶 속으로 한 번 던진 시선과 같으니 그 시선은 정신에 제 모습을 줄 수 있다.” - 루돌프 슈타이너 1907.01.24. 독일 베를린 - 2013년 12월 처음으로 만나 2018년 10월 마흔 번째 만남을 합니다. 이 만남을 통해 인지학을 바탕으로 한 삶과 우리를 위한 치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자신만의 경험과 지혜를 나눕니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 만남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돌아가며 책을 통독 하고 이에 해한 견해를 자유롭게 펼칩니다. 모두가 선생님이고 모두가 학생입니다. ‘루돌프슈타이너 특수교육학강의’ ‘신지학’ ‘정신과학에서 바라 본 아동교육’ ‘인간과 지구의 발달’ 이렇게 4권... 우연히 벌어진 일들2018/10/10 우연히 벌어진 일들 부천 자유 발도르프학교 담임교사 이상아 2005년 여름, 우연히 결혼을 했다. 남미로 이민 간 사람이라고, 잘 되면 남미 가서 살 수 있다기에 솔깃해서 나간 자리였다. 세 번 만나고 세 달 만에 결혼해서 동남아시아에서 8년을 살았다. 우연히 아이들 둘을 낳았다. 꼼꼼히 따져보기도 했지만 마침 시기와 여건이 잘 맞아 호주 국제 학교를 보냈다. 지나친 경쟁도, 학업에 대한 강요도 없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교였다. 우연히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결코 원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한국어로 수업하는 발도르프 학교에 대한 기대가 컸고, 친정집 가까운 곳에 거처를 마련하고 보니 마침 그곳에 있었던 발도르프 어린이집을 거쳐 아이들은 ‘그’ 학교에 가면 되겠다고 ... “발도르프 현장연구모임”을 소개합니다.2018/10/10 “발도르프 현장연구모임”을 소개합니다. 발도르프 현장연구모임은 인지학센터에서 영유아교육예술가과정을 졸업한 원장, 교사들로 구성되어있는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입니다. 발도르프 현장에서 안고 있는 각자의 고민들을 풀어내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발적인 분위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월 1회 책읽기 모임을 통해 졸업 후에도 센터에서 하는 교육외의 자체 재교육 시간을 만들어 자기연마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책읽기 모임뿐 아니라 손유희, 라이겐, 수공예 등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공유하거나 전달연수를 하고 있으며, 연말 1박 2일 워크샵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한해를 되돌아보고 모임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의논을 하며 질 높은 모임을 오래도...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